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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췌장 용종-담낭 용종, 암 발병 확률 ‘10배’-당뇨 발병 확률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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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암이 될 수 있는 혹에 대해 알아봤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암이 될 수 있는 혹에 대해 알아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용종은 유전적, 환경적, 식습관 등으로 생길 수 있다. 췌장 낭종은 췌장암 위험을 10배로 끌어올린다. 또 췌장 낭종이 있는 사람은 당뇨가 있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담낭 용종은 담낭암 씨앗이다.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는 “담낭에도 용종이 생길 수 있다. 용종이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가 있는데 그 하나가 1센티를 넘으면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로서는 담낭 안의 용종과 담낭암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크기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담낭 용종이 있을 때 그 용종이 암으로 변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6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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