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미숙이 익선동을 처음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요즘 문화를 첫 경험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숙은 종로구 익선동을 찾았다.
이미숙은 “누구랑 같이 오게 했어야지. 뭔가를 느끼라고 하는데 뭘 느껴야 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봤다. 걸어다니며 이미숙은 가게마다 길게 늘어선 줄을 발견하자 “여기 뭐냐. 여기 다 줄 서있냐”는 이미숙에게 제작진은 함께 줄을 서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다. “왜 기다리냐”는 질문에 한 손님은 “먹는 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고 말하자 이미숙은 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미숙은 다른 출연진에게 “나도 10년만 젊어서 다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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