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부부간 진땀 나게 하는 말말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방송일이라는게 야외로 나가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저녁에 갔다 다음날 아침에 끝나기도 한다. 남편의 언제 들어와는 늦게 들어오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서 저는 가슴을 졸이고 살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여자가 다 하고 남자는 먹는다. 여자도 직장생활을 할때는 이해를 해줘야 하는데 이해성이 없다. 여자는 밤새고 와서도 부엌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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