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의 직업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던 것이 잘 돼서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에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로 향했고 김보미의 교육시간이 겹쳐 짧은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미는 잠시 시간을 내어 “시간 되는 김에 잠깐이라도 마중 나오고 싶었다”라며 수줍게 말해 고주원을 감동시켰다.
또한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케이크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로맨틱하면서도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고주원과 11살 차이가 난다.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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