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무뢰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무뢰한’은 오승욱 감독의 작품으로 김남길,전도연,박성웅,김민재 등이 참여해 스크린을 빛냈다.
‘무뢰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扮). 그는 사람을 죽이고 잠적한 박준길(박성웅 扮)을 쫓고 있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는 박준길의 애인인 김혜경(전도연 扮). 재곤은 정체를 숨긴 채 혜경이 일하고 있는 단란주점 마카오의 영업상무로 들어간다. 하지만, 재곤은 준길을 잡기 위해 혜경 곁에 머무는 사이 퇴폐적이고 강해 보이는 술집 여자의 외면 뒤에 자리한 혜경의 외로움과 눈물, 순수함을 느낀다. 오직 범인을 잡는다는 목표에 중독되어 있었던 그는 자기 감정의 정체도 모른 채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언제 연락이 올 지도 모르는 준길을 기다리던 혜경은, 자기 옆에 있어주는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무뢰한’은 지난 2015년 5월 개봉해 관객수 414,663명, 네티즌 평점 7.31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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