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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수’ 손은서, 살 쏙 빠진 최근 모습…‘아련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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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5일 새벽 영화 ‘창수’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출연 배우 손은서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24일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손은서가 담겼다. 그의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은서 인스타그램
손은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눈이 너무 예뻐요~ 청순하십니다”, “활동하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를 맞이한 손은서는 지난 2006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창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공주가 돌아왔다’,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보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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