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욱이 ‘배드파파’ 진창규 감독 및 배우들과 만났다.
지난달 2일 김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란한 가족 #배드파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집을 찾은 김욱, 진창규 감독, 하준, 김재경이 담겼다.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드파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배우님과 감독님의 식사라니!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멋있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호흡을 맞춘 뒤 지금까지 훈훈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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