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5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스파이’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출연 배우 고성희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이.....없..... 정신아 돌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을 삐죽 내민 고성희가 담겼다. 지친 듯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머리 자르니까 나이 더 어려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스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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