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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름다운 미소에 눈길…‘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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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정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이 뚝 떨어져 약 먹어도 안 낫던 것이 따뜻하고 공기 맑은 곳에 오니 금세 멀쩡해짐한국도 곧 따수운 봄이 찾아오니- 넘넘 기대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래시가드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의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간절해요 따사한 봄^^~~~”, “잼나는 다이빙도 하시고 부럽요ㅎ”,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3년 CF ‘도브’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11월 오정연은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하고 이후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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