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김보미, 직업은 제주항공 지상직 승무원…서울-제주 장거리 커플로 애뜻함 더해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주원♥김보미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고주원, 깁모미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보미 직업이 공개됐다. 

14일 방송에서 김보니는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한다”라며 새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임을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서울-부산 장거리 커플에서 제주도-서울로 더욱 멀어진 것.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이후 김보미 취직을 축하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주원의 나이는 올해 38세며, 김보미의 나이는 28세로 알려졌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상에서 떠도는 고주원 이혼설은 루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