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양세찬이 조세호가 견제하는 3인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양세찬에게 “조세호씨가 유라인인데, 텃세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양세찬은 “텃세는 없다“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조세호를 ‘꼬마왕‘ 즉 꼬마들의 왕이라고 표현하며 그만큼 자기 사람이면 친구처럼 대해준다고 답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조세호가 컨트롤이 안되는 즉 자기보다 빵빵터지는 사람 3인방이 있으면 엄청 견제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세호의 핸들링이 불가한 사람은 바로 양세형, 김희철, 붐.
양세찬은 “개성이 강한 세 명에게 조세호는 유독 예전 프로그램인 호기심 천국과 같은 프로그램을 아냐며 견제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뻘쭘함에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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