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배우 김영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과거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 깜짝 출연해 넉살, 딕플로우 팀에게 꿀팁을 전수했다.
넉살, 딥플로우팀은 디스 랩 배틀을 앞두고 김영옥을 특별 섭외했다.
방송에서 김영옥은 “약 올릴 때 턱을 올려라”, “대가리는 왜 저렇게 했어” 등 시원한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효은에게 “카메라를 주시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남겼다.
배우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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