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라이프:더라스트찬스’ 송유빈(마이틴), 죽음 2시간 전 첫사랑 권민아(AOA)에 ’고백-키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에서 송유빈(김유건 역)이 권민아(유소진 역)에게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N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에서는 송유빈(김유건 역)이 권민아(유소진 역)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유건이 죽음까지 29시간 남았다는 메세지를 전달받았다. 김유건은 자신의 남은 시간을 첫사랑 유소진을 위해 쓰기로 했다. 김유건은 유소진에게 유도부 선발전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유도부 선발전이 끝난 후에는 유소진에게 네 하루를 나에게 달라고 부탁했다. 김유건은 유소진과 함께 떡볶이를 먹고 영화를 봤다. 그리고는 커피를 사서 야경을 봤다.

유소진과 함께 야경을 보던 김유건은 하늘에 별이 없는 것에 시무룩해했다. 그때, 유소진이 선약이 있다며 가려 했다. 유소진이 일어서려할 때, 저승사자들이 김유건에게 죽음까지 2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알렸다.

김유건은 택시를 타려고 하는 유소진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길에서 마주쳤을 때 모른 척 했던 건 얼굴이 빨개져서였다. 내 마음 들킬까봐... 이젠 내 마음대로할게요”라고 유소진에게 고백하며 키스했다. 

드라마 스폐셜 ‘로스타임라이프:더 라스트찬스’는 총 2부작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