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김보미의 제주항공 입사소식에 멘붕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카페에서 김보미와 함께 갈 데이트 코스를 책으로 알아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썸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때, 김보미에게서 전화가 오고 지상직 승무원으로 제주항공 입사를 하게 되었다는 애기를 들었다.
당황한 고주원은 눈동자가 흔들리며 다리를 떨면서도 “축하드려요“라고 김보미를 축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주원은 “그럼 제주도는 언제가요?“라고 물었고, 김보미는 “저 지금 제주도에요“라고 답해 2차로 고주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그러나, 고주원은 사랑의 힘으로 김보미를 만나러 갔고 평소와 다른 모습의 김보미를 빤히 쳐다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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