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요즘 대세 핵인싸 언니들인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배우 김수미, 김영옥, 박준금이 나왔다.
김영옥은 VR을 즐긴다라고 말하며 한 프로그램에서 슬피피랑 VR체험을 해보는 방송을 했었다. 진짜 같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오늘 녹화한다고 했더니 딘딘이 김영옥 누님이랑 친하다. 번호도 있다고 자랑하더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딘딘과의 인연으로 과거 JTBC '힙합의 민족'에 랩을 함께 했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어 김영옥은 김수미와의 독특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바로 김수미의 본명이 김영옥이라고 했다.
당시 김영옥은 선배로서 먼저 활동를 하고 있던 때라 후배였던 김수미가 이름을 바꾸게 됐다. 이름때문에 김영옥 선생님이 나를 이뻐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