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식에서 서로에게 축가를 불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수연은 신랑 이필모를 위해 손수 축가를 준비해 노래를 불렀다.
서수연은 노래를 부르는 도중 이필모를 보며 울컥하며 눈물을 흘렀고, 이를 보던 이필모도 입술을 꾹 깨물며 울음을 참았다.
뒤이어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을 감동시켰던 노래 ‘감사‘를 부르며 답가로 아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회를 보던 손현주는 “사실 전 2집 가수인데, 이필모X서수연 부부가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노래 중 한소절을 불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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