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이시영이 최대철의 신고로 원조교제 현장을 유준상에게 들키고 천이슬은 기은세를 찾아가서 폭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화상(이시영)은 양심(이보희)이 소개 준 노인을 만나다가 칠복(최대철)의 눈에 띄었다.
칠복(최대철)은 풍상(유준상)을 찾아가서 이를 알렸고 화상(이시영)이 노인을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한편, 심란(천이슬)은 영필(기은세)을 찾아가서 “나이만 잔뜩 먹고 뭘 모르나 본데 오빠와 난 함께 책임져야 할 꿈이있고 현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란(천이슬)은 “경고하는데 남의 남자 건드리지마. 있는거라고는 나이 밖에 없으면서”라고 폭언을 하고 떠났다.
이에 충격을 받은 영필(기은세)은 외상(이창엽)에게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고 “애 엄마 찾아왔어. 넌 그 여자한테 벗어날 수 없어.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