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숨겨둔 개인기를 공개했다.
13일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진은 영화 ‘곡성’의 한 장면을 뒤로한 채 일광(황정민)의 표정을 따라 하고 있다.
특징을 잘 잡아내 완성된 싱크로율 200%의 표정 묘사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다년간의 리포터 활동으로 쌓인 고도의 관찰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닮았어요ㅋㅋㅋ”, “ㅋㅋㅋ 잼라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진은 모바일 퀴즈쇼 ‘잼 라이브’에서 잼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잼 라이브는 ‘JAM Live’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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