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조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소연과 김형민이 둘의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청이(이소연)는 계속해서 주보병원을 돌아다니며 다친 풍도(재희)를 걱정했다.
청이(이소연)은 “벌써 퇴원한거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 전화라도 한 통 해주지”라며 아쉬워했고 풍도(재희)는 그런 청이 옆을 스쳐 지나갔다.
풍도(재희)는 기억을 잊은 채 지나(조안)에게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했죠? 내 옆에 있으면서 날 도와줘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때 기자들이 나타나서 지나(조안)와 풍도(재희)의 모습을 보고 촬영을 했고 그때 청이(이소연)가 이 둘을 보게 됐다.
한편, 시준(김형민)은 청이(이소연)와 풍도(재희)를 친 택시를 쫓다가 괴한에게 폭행을 당하고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서 청이(이소연)를 찾아 주보병원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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