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이 기억상실증인 재희에 대해 오미연에게 생명의 은인이라 거짓말하고 박정학은 조안과 재희가 연인 사이라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지나(조안)는 풍도(재희)의 집으로 데려다 주기로 하면서 영인(오미연)의 집에 함께 가게 됐다.
가족들은 풍도(재희)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필두(박정학)는 집까지 찾아온 지나(조안)에 충격을 받았다.
필두(박정학)는 지나(조안)에게 “무슨 생각이야? 다 같이 죽자는 거야라고 물었고 지나(조안)은 제가 왜 죽어요? 죽을 분은 따로 계신데”라고 답했다.
한편, 영인(오미연)은 지나(조안)에게 풍도와 어떤 사이인지를 물었고 그때 필두가 방으로 들어왔다.
필두(박정학)는 영인에게 “제가 여지나씨 대신 답하겠다. 둘은 외국에 있을때 사귀던 사이이고 이번 외국 발령도 풍도가 부탁해서 처리한 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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