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오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는 항상 같은곳을 보아요 #겹눈질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셀카놀이 #mbc #아내 #여왕님 #연휴 #부부 #함께 #2019 #꽃길만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백아영과 선글라스를 쓴 오정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정태의 센스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1976년생인 오정태의 나이는 44세. 1984년생으로 36세인 백아영과는 8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09년 5월 결혼한 오정태와 백아영은 같은해 11월 첫째 딸 정우 양을, 2012년 1월 둘째 딸 채우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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