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제2의 전성기… “11kg 감량 아니고 3kg 감량했어요”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오정연의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ting 참,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했는데 잘못 전해졌나봅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줄지 않네요. 아직 제 중부지방은 두둑(?)하답니다 이미 생긴 지방을 줄이는 건 운동밖에는 답이 없는 듯. 으쌰으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하얀색 수트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 좀 찐 게 더 예뻐요”, “실제로 보면 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지나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입담을 과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