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랜드캐년 추락 박준혁 군, 기적같은 의식 회복… ‘혼자 음식 씹을 수 있는 정도’

  • 김유표 기자
  • 승인 2019.02.14 17:1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유표 기자]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피해자 박준혁 군의 의식이 드디어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박준혁(25)군의 모교인 부산 동아대학교와 박 군의 지인은 박 군이 현재 혼자서 음식을 씹을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MBN 캡처
MBN 캡처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는 지난해 12월 30일,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관광을 하던 박준혁 군이 발을 헛디디면서 추락해 큰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졌다.

박 군은 곧바로 인근 미국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몇 차례의 수술과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뇌사 상태에서 한 달 넘게 깨어나지 못했다.

치료비와 국내 송환에만 10억원 가량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박군의 모교인 동아대가 지난달 24일부터 학교 차원에서 대표 계좌를 만들어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현재 2천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 군의 가족들은 “국내 송환은 빠르게, 하지만 조금 더 논의할 것” 이라고 알렸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