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제이블랙(제이핑크)과 마리 부부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지난달 마리는 자신의 SNS에 “난 이렇게 생긴 블랙님이랑도 결혼 했을거야.여보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플을 통해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웃음이 넘치는 이들 부부의 일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님 사진 속 얼굴도 매력있어요”, “천생연분이시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14일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예정이다.
제이블랙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아내 마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제이블랙은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었지만 국적은 한국으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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