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뉴스룸’ 시청률에 큰 변화가 없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배임 및 배임미수 혐의로 고발 당했지만, 손 대표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시청률에는 이상이 없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는 13일 밤 8시에 방송한 ‘JTBC 뉴스룸’은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4.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0대가 ‘JTBC 뉴스룸’을 가장 많이(4.2%) 시청했다.
다음은 50대로 3.7%였다.
전날 5.1%에서 0.4%포인트 떨어졌다. 11일 4.6%보다는 다시 0.1%포인트 올랐다.
평소 방송 시청률과 비교해도 큰 변동은 없었다.
1월30일 시청률은 4.3%, 2월6일은 4.2%였다.
프리랜서 기자 고소 사건과 안나경 아나운서와의 불미스러운 소문 (휴가-동승자 논란) 에도 손석희의 ‘뉴스룸’은 순조로운 시청률 항해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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