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구구단 미나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했다.
14일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나 다들 초콜릿 받았낭? 난 못받아서 내가 만들었지롱ㅋㅋㅋ 모두들 달콤한 하루 되시오 #발렌타인데이 #초코퐁당딸기케잌 #초코코 #달콤 #뀰스타그램 #단짝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미나는 케이크도 잘만들어”, “언니 있어서 초콜렛은 필요없어”, “내가 초콜릿 줄테니까 케이크 줄래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가 속한 그룹 구구단은 지난해 11월 다섯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을 발매했다.
또한 그는 같은 해 12월에 종영한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 역을 맡아 배우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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