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그로서란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로서란트란, 식재료를 판매하는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을 합친 단어다.
육류나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와 각종 채소까지 구입한 매장에서 바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조리 비용까지 지불하면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완성된 요리가 나오는 게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시스템 중 하나다.
쇼핑 후 따로 조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20-30대 소비자들의 취향에 딱 맞는 신종 서비스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최근 tvN의 한 음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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