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미도가 6개월 된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외출, 오랜만의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개월 된 아들을 안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산 후에도 개성 있는 미소와 촉촉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컸어요~ 너무 이뻐요”, “카와이닷....볼모찌모찌하다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뷰티인사이드’, ‘굿바이 싱글’,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미도는 작년 득남 후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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