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루프스병’이 화제다.
‘루프스 병’이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에 의해 인체의 여러 장기, 조직, 및 세포가 손상을 받는 전신자가면역질환.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라틴어로 ‘늑대’라는 의미로 피부의 염증이 늑대에게 물린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루프스 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난치병이다.
미국의 셀러브리티 셀레나 고메즈도 투병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목숨이 위험할 뻔 했다”고 밝혔다.
그는 길었던 루푸스 투병을 끝내고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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