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권장덕-조민희 부부가 딸 권영하의 교육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조민희가 딸 권영하의 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연년생 남매를 키우느라 많은 돈을 썼다고 밝힌 조민희는 국영수는 물론 예체능까지 시켰다고 말했다.
조민희는 “큰 애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집과 학교 왕복하면 2시간이다. 집에 오면 새벽 2시가 되는 아이를 버스타고 가라할수 없어서 아침에 차에 아이를 태우고 도시락을 먹여서 가는 것을 3년동안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부를 시킬때는 저도 돈생각이 났다. 투자에 비해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면 화가 나서 막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고마워한다는 딸 권영하에 조민희는 “엄마는 어느정도 독한게 있어야 아이들을 이끌수 있다”라고 말했다.
권장덕-조민희 부부 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또한 조민희 아들 권태원 역시 21살 대학생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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