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채영이 ‘신과의 약속’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의약속 #lastshoot #힘들었지만행복했던시간 #아쉽다 #그리울거야 #많은사랑감사합니다 #imgonnamissthis #thanksforallyour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마지막회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한채영의 얼굴.
이에 네티즌은 “인생드라마”, “연기 최고였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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