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펄어비스가 차세대 게임 엔진 개발을 완료해 올 상반기 중 프로젝트 K와 V 등 신작 게임에 적용한다.
14일 펄어비스는 ‘2018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PC, 콘솔 플랫폼 동시 지원과 클라우드 게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세대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엔진은 외부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그래픽 퀄리티를 한층 더 올릴 것이다. 프로젝트 K와 V를 포함한 신작에 적용할 예정이다. 차세대 엔진 개발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고 올 상반기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K와 V는 펄어비스가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PC온라인 게임(K)과 모바일 게임(V)의 프로젝트명이다.
이는 올해 출시 예정이며 검은사막을 이을 신작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검은사막 IP는 올해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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