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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전직 미술선생님 ‘새로운 직업은 무엇?’ 네티즌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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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고주원이 소개팅녀 김보미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가 생각난다는 이유로 곧장 부산으로 향했다.

이어 14일 방송될 ‘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의 새로운 직업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최악의 데이트 코스 전적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 서적을 정독하며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던 상황.

‘연애의 맛’ 제공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장거리 데이트 중독이다, 관광공사에서 상 줘야 한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던 중 고주원이 김보미로부터 “오빠, 저 이번 주부터 일하게 됐어요!”라는 반가운 취업 소식을 전해듣게 됐던 것. 이에 고주원은 보미의 취업 축하를 위해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고주원은 공항 입국장 앞에서 김보미를 만난 순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채 그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마중을 나왔던 것. 
이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남자는 저런 순간 진짜 멍~해진다. 심쿵 포인트다”라며 덩달아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매주 방송 직후 김보미의 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김보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돼있던 가운데, 전직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보미가 새롭게 도전한 직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고주원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친 상태다.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연관된 이혼은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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