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생생한 라이브토크쇼 코너로 ‘지금 사랑하고 계신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한 사연이 소개됐다.
“결혼식장에 오지 않은 예비 배우자, 결혼 준비할 때 쓴 비용을 모두 돌려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는 사연이었다.
이인철 변호사는 “일방적으로 파기하거나 귀책 사유로 파기된다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다. 그러나 액수가 굉장히 적다. 1천~2천만 원이다. 위자료 청구도 가능하다. 처벌은 안 된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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