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둘째 임신’ 이지애의 꽃받침 셀카가 포착됐다.
최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합니다..^^ 요즘 인스타도 뜸하고 무슨 일 있느냐는 분들이 계셔서요.. 겨우내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니었어요.. 연말부터 이런저런 계획이 많았는데 All stop 그래도 엄마는 아프면 안되니까 다시 기운을 내고 있습니다!! 하늘도 뿌옇고 들리는 뉴스마다 마음이 너무나 안 좋지만 다들 기운들 내자구요^^ #bodaskins @bodaskin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털모자를 쓰고 꽃받침 손 모양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뻐요”, “보고싶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는 아나운서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김정근과 동반 출연했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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