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정동하의 데뷔 후 첫 브랜드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 with Piano’가 14일에 오픈된다.
14일 뮤직원컴퍼니는 ”3월 23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 with Piano’ 는 정동하가 준비한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로 지금까지 단독공연과는 차별화된 선곡과 스토리텔링, 콘셉트 등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하 읽어주는 남자’ 공연 공지에 직접 글을 남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방법은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는 것뿐이다, 고마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봄꽃 피기 시작하는 날, 진심을 담아 새로운 공연을 시작한다, 우리 곧 다시 만나자”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뮤직원 홈페이지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최종 선곡 리스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솔로 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수록곡 뿐 아니라 그동안 정동하가 출연한 뮤지컬 넘버, 드라마 OST, 방송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커버곡들까지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with Piano’라는 부제에 걸맞게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연주자로 참여해 그와 앙상블을 연출할 예정이다.
브랜드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은 14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 홈페이지, 오후 8시 멜론티켓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