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희가 ‘대한외국인’에서 남다른 퀴즈 실력을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희가 출연해 9단계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에바가 9단계에서 최희를 꺾으며 우승했다.
최희는 7단계에서 럭키와 만나 ‘ㅍㄹ ㅎㄴ ㅇㅎㅅ ㅎㅇ ㅉㅂㅇ’로 시작되는 가사의 동요를 맞히는 대결을 펼쳤다. 최희는 노래는 알았지만 노래 제목을 몰라 헤맸다.
이에 김용만이 “노래 가사가 어떤 모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힌트를 줬다. 두 글자라는 이야기에 ‘반달’을 맞췄다.
9단계에서는 국민 선서에 등장하는 단어를 초성만 보고 맞히는 것이다. ‘나는 ㅈㄹㅅㄹㅇ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엄숙히 선서합니다’를 본 에바는 “자랑스러운, 헌법, 법률, 책임, 의무”를 한 번에 맞췄다.
이번 승리는 ‘대한외국인’팀이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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