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미네 반찬’ 출연진들이 괌 교민들을 위해 주꾸미볶음을 준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괌 교민들은 초대한 괌 특집 2탄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괌 교민들을 초대해 주꾸미볶음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민들은 주꾸미볶음을 쌈에 싸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더해져 맛을 더욱 돋구었다.
또한 한 교민은 “맛을 영어로 표현해보겠다”라며 “Two man chap chap one man die I don`t know(두 사람 냠냠, 한 사람 죽어도 난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깨끗하게 그릇을 비워낸 교민들을 본 김수미는 “작정을 하고 오셨구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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