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뽀따TV, 중장년 여성 위한 ‘뷰티 유튜버’ 동안미모 김보연 씨 “40~60대 위한 가이드 없어 시작”…스타강사 김미경의 막내동생 ‘눈길’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중장년 여성들을 위한 뷰티 유튜버가 소개돼 화제다.
 
14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떳다! SNS스타’ 코너에서는 중장년 여성 대상 뷰티 유튜버 ‘뽀따 TV’의 뽀따 언니 김보연 씨를 만났다.

뽀따 언니 김보연 씨는 1967년생으로 한국 나이는 53세이지만 그렇게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의 소유자다. 스타강사 김미경의 막내동생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뷰티 유튜브 채널 ‘뽀따 TV’를 개국한 지 7개월, 벌써 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김보연 씨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40대, 50대, 60대 이상의 피부는 20대, 30대랑 엄청 다르다. 모공도 늘어지고 탄력도 (없어지는 데) 40~60대를 위한 뷰티가이드가 너무 없다”고 밝혔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