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야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야숨은 닌텐도가 개발, 배급한 게임인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을 뜻한다.
1986년 처음 발매된‘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판인 야숨은 일본, 북미 등지에서는 2017년 3월 3일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등에서는 지난해 2월 1일 발매됐다.
닌텐도 스위치와 Wii U로 발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3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나 발매 후 각종 게임 웹진에서 극찬 세례가 쏟아졌고, 메타크리틱서 97점(스위치판)을 기록하면서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7년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를 189개나 수상하며 최다 수상작이 됐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플레이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 오픈 월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이 존재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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