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문단열 딸 문에스더와 하재익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문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문 요약: 뚝배기패밀리 채널 오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하재익과 문에스더가 담겼다.
문에스더는 자니과 함께 “저희 재스더부부와 시부모님이 함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것 아시나요?!?!?!?! (채널명: 뚝배기 패밀리.) 요번에는 다소 수상한 코스요리 먹방을 준비해봤어열?!?! 아버님의 혀는 녹아내렸어요?!?!! 캡사이신처럽 따끈따끈한 영상 확인하려 함께 슝슝 떠나보아여?!?!!?!?!! 요점: 캡사이신 #뚝배기패밀리 #뚝배기패밀리 #뚝배기 #패밀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바로 구독하러 갑니다”,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에스더와 하재익은 최근 tvN ‘아찔한 사돈연습’을 통해 가상 부부 생활 중이다.
1995년생인 문에스더와 1994년생인 하재익의 나이는 각각 25세, 26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