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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귀여운 곰돌이로 변신…‘제이쓴이 반할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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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제이쓴 아내 홍현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혀니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곰돌이 후드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볼매~~ 개그우먼 며느리”, “어제 아내맛 역쉬!!!!대박”, “예능커플 홍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 호서 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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