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예슬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달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한예슬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에 강렬한 레드립과 싸이부츠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 얼굴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의료사고 이후 밝아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실물 한 번만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 후 ‘논스톱’, ‘환상의 커플’,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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