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잭더리퍼'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의 진행으로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해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미게 됐다.
배우 엄기준은 드라마뿐 아니라 뮤지컬에서까지 활발한 한 활동을 하는데 그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는 것이 꿈이라면서 MC채태현이 맡았던 역할에 눈독을 들였다.
그는 여자 상대역 있어 본지 오래 됐다라고 말해고 게스트중 유일한 미혼으로 결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엄기준의 분장실이 약국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그가 하루에 먹는 약의 개수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신성우는 남다른 촉으로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사귀었을때와 자신의 매니저와 배우 라미란이 사귀었을 당시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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