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은경이 오아린을 황태녀로 책봉했다.
신은경은 신성록이 최진혁에게 이미 당했을거라고 생각하고 비어 있는 황제 자리에 오아린을 앉히려 했다.
윤소이는 신은경에게 평생 충성을 다하겠다며 기뻐했다.
장나라는 윤소이에게 “황태제가 저렇게 누워있는데 이리 급하게 황태녀 자리에 아리공주를 앉히는 것을 보니 더 수상하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어차피 곧 쫓겨날 주제에 빠져”라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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