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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이시영이 병원에서 난리…동료의사 비웃음에 머리채 잡고 변기에 “다음엔 입 찢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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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이시영이 전혜빈의 병원을 찾아가서 난리를 치고 젼혜빈은 동료의사의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넣으며 폭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풍상(유준상)이 한평생 일궈 놓은 집과 카센터를 모두 잃었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이에 진상(오지호)는 건물주 미련(정동근)을  찾아가서 죽이겠다고 소리지르지만 외상(이창엽)은 네가 그 놈을 죽이기 전에 내가 너 먼저 죽인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풍상(유준상)은 화상(이시영), 진상(오지호), 외상(이창엽)과 함께 옥탑방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화상(이시영)은 풍상(유준상)에게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사냐고 투정을 부리고 정상(전혜빈)의 병원으로 찾아가서 난리를 쳤다.
 

또 이를 지켜보던 병원 동료의사가 정상(전혜빈)을 보고 가족에 대해 비웃자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넣으면서 “한번만 더 그딴 소리하면 입을 찢어놓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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