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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PIRI’ 드림캐쳐, 해외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로고로 문신한 팬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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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해외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드램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네 번째 미니 앨범 ‘The End of Nightm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The End of Nightmare’은 그 제목처럼 이제까지 드림캐쳐가 펼쳐놓은 ‘악몽’의 이야기를 맺음 하는 앨범이다.

드림캐쳐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와서 국내에 알려진 케이스다. 이에 해외 팬들에 대한 느낌도 남다를 터.

드림캐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드림캐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유는 해외 팬들의 성원에 대해 “해외 팬분들께서 한국어도 잘한다. 찾아보면 ‘드림캐쳐 사랑해요’, ‘드림캐쳐 힘들면 잠시 쉬었다해요’라는 글을 보면 멀리 있는 인썸니아 같지 않다. 가까이 있는 인썸니아 같다. 고맙고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뽐냈다.

또한 시연은 “남미 투어를 할 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시연’ 하고 불러주시는 분이 계셨다. 한국인인 줄 알고 ‘누구세요?’라고 한국어로 물어봤다. 타지에서 제 이름 석 자를 불러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감동스러웠다. 더 많은 해외를 드림캐쳐로서 가고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유는 “저희 로고를 몸에 문신한 분이 계셨다. 제가 직접 해준 싸인도 새긴 분이 있었다”며 조금은 특이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드림캐쳐 / 드림캐쳐컴퍼니

 

타이틀곡 ‘PIRI’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이다. 가사 속의 ‘피리’라는 소재를 통해 그들의 SOS 신호를 표현해 냈다.

수록곡으로는 전쟁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초반부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후반부의 강렬한 Drum과 Bass 리듬이 조화를 이룬 ‘Intro’, 가장 강한 보석 ‘다이아몬드’처럼 깨지지 않고 악몽의 위협으로부터 이겨내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Diamond’,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타이틀곡 ‘PIRI’의 프롤로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변하지 않는 마음과 그리움을 녹여낸 아련함이 돋보이는 발라드 ‘Daydream(백일몽)’ 그리고 ‘PIRI(inst.)’까지 총 6곡이 담겼다.

드림캐쳐 / 드림캐쳐컴퍼니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매한 드림캐쳐(DREAMCATCHER)는 타이틀곡 ‘PIR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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