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작은아버지가 중학생 딸과 함께 김포 승현네 집에 방문했다.
무뚝뚝한 수빈이와 다르게 살가운 애교로 어른들의 마음을 녹이는 작은아버지의 딸 성미.
작은아버지는 예쁘고 재주 많은 딸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작은아버지는 승현의 딸 수빈에게 성미가 더 어리지만 고모니까 대우를 하라고 했다.
수빈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저를 어릴때 낳아서 이런 일이 생기곤 한다. 어릴땐 문제가 없었는데 작은 할아버지가 오실때 이런 상황이 생긴다. 불편하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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