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C김용만 진행으로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현민, 방송인 샘 오취리,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 모에카, 에바, 허배, 로미나, 존과 맥이 외국인 대표로 출연했다.
이번 시간에는 '스포츠 정신' 특집을 마련해서 대한민국 대표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쇼트트랙 스타 곽윤기, 원조 야구 여신 최희가 출연했다.
곽윤기는 벤쿠버 올림픽 시상대에서의 '시건방춤' 세레머니로 화제를 모았던 쇼트트랙계의 아이돌이다.
그는 “오늘도 세레머니가 준비되어 있다”며 맛보기로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에 맞춰서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보던 안젤리나도 제니의 솔로를 커버댄스 하면서 출연진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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