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프리스틴 멤버 결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13일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 언니 나 좀 봐줘
#주예삐 #주결경 #MINA #옐로우팝콘 #재회 #뀰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결경, 미나는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아이오아이가 여전히 가족 같은 사이라는 걸 증명해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경언니 오랜만이네요 ㅠㅠ 너무 이뽀❤️”, “헐 전설의 유닛 옐로우팝콘이라굽쇼? 이뿌니들 사진 마니마니 찍어서 올려주십셔”, “너무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옐로우 팝콘은 아이오아이 시절 ‘쇼 챔피언 비하인드‘를 통해 급 결성된 2인조 유닛이다.
제작자는 결경이며 미나가 노란색이랑 잘 어울려서 스카우트했다는 후문이 있다.
아쉽게도 옐로우 팝콘으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펼친 적은 없다.
그들은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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